싱가포르항공이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항공사 정시 도착률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갔다.
항공업계 데이터 분석 업체인 영국 시리움이 발표한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시 도착률 순위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의 정시 도착률은 78.5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78.67%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로, 순위도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시리움이 2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항공(PAL)은 2024년 정시 도착률 76.06%로 7위에 머물렀으나, 2025년에는 83.12%로 크게 개선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에 올랐다. 2위는 정시 도착률 79.29%를 기록한 뉴질랜드항공이었고, 3위는 78.88%의 전일본공수(ANA)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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