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100억 클럽 브랜드, 5년 만에 3배 넘어"
![[그래픽=올리브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04/20260104170741783645.jpg)
[그래픽=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 100억원 이상을 거둔 입점 브랜드 수가 116개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연 매출 ‘100억원 클럽’ 브랜드 수는 2020년 36개에서 5년 만에 3.2배로 늘어났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0억원을 넘긴 브랜드는 닥터지, 달바, 라운드랩, 메디힐, 클리오, 토리든 등 6개로 전년의 2배다.
이 가운데 메디힐은 마스크팩, 토너패드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확장성을 증명하며 입점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100억 클럽에 포함된 국내 브랜드의 평균 업력은 약 15년이다. 5년 미만의 루키 브랜드 무지개맨션, 퓌부터 아로마티카, 셀퓨전씨 등 20년이 넘은 장수 기업의 브랜드까지 포진해 있다.
작년 ‘올리브영 외국인 구매 1조원’ 시대가 열리며 간접적인 수혜를 누린 브랜드들도 100억 클럽에 안착했다. 외국인 구매 비중이 높은 전국 주요 관광상권에 랜드마크 매장을 조성한 것이 입점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게 올리브영의 설명이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은(AGE-R)은 방한 외국인 필수 쇼핑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새롭게 100억원 클럽에 올랐다. 리쥬란, 쏘내추럴도 외국인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기며 2년 연속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잇는 ‘옴니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소·중견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요 관광 상권의 매장을 글로벌 쇼룸이자 테스트베드로 운영해 해외 수요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체 입점사의 90%에 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통해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국내의 성장 방정식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롯데百, 병오년 신년맞이 아트 콘텐츠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026년 첫 비주얼 테마인 ‘2026 무브(MOVE)!’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포의 외벽, 출입문,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된 이번 비주얼 테마는 말이 앞으로 나아가는 생동감을 기하학적 형태와 강렬한 색감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마우로 부비코’가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새해를 맞아 잠실점과 본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를 연다.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한국근대미술: 붓으로 빚어낸 서정전(展)’을 진행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대가로 꼽히는 이대원 화백을 비롯해 윤중식, 권옥연, 변시지 등 한국 대표 구상회화 작가들의 1970~90년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점 에비뉴엘 1~4층에서는 17일부터 3월 15일까지 ‘민화, 복을 담다전’을 선보인다. 현대 민화로 주목받고 있는 안성민, 문선영 작가가 참여해 전통 민화의 상징물을 동시대의 감각으로 표현한 K민화를 공개한다.
박지영 롯데백화점 디자인부문장은 “병오년 적토마의 에너지를 담은 비주얼과 전시로 신년의 희망을 전할 계획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맛·식감 다 잡은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선보여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인증을 받은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는 파우치형 쉐이크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1팩당 20g의 고함량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3대 7의 비율로 배합해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앴다는 게 세븐일레븐의 설명이다.
마시기만 하는 기존 유동식 쉐이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로틴 크런치볼’을 10% 함유했다.
세븐일레븐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이어트 수요가 급증하는 연초를 겨냥해 1월 한 달간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2종에 대해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PB팀 담당MD는 “편의점 단백질 식품 시장이 단순한 성분 경쟁을 넘어 맛과 형태까지 진화하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 토스페이 협업…‘올데이 텐텐’ 멤버십 도입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와 손잡고 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데이 텐텐’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올데이 텐텐 멤버십은 별도의 가입 없이도 이마트24 매장에서 전 상품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앱 내 QR코드를 통해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결제하면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단 주류와 담배, 서비스 상품은 제외한다.
할인과 적립으로 20% 혜택을 제공해 편의점 업계에서 토스페이 결제 기준 최대 혜택이라고 이마트24는 강조했다.
이마트24는 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삼각김밥 100원 딜’ 행사도 진행한다.
한현민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고물가 속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의 매장 유입을 늘릴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U,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1억개 판매 돌파

[사진=CU]
CU는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상품 ‘득템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득템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은 2023년 1400만개, 2024년 3000만개, 지난해 5000만개로 증가세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장기화한 고물가 환경이 있다. 특히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 크게 오르며 실질 구매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CU는 득템시리즈를 즉석밥, 계란, 두부 등 기본 생필품부터 닭가슴살, 핫바, 안주류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장바구니 체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품군이다.
CU는 1월 한 달간 생활밀착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 N페이 카드로 득템시리즈 전 상품(비식품 제외)을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희진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앞으로도 CU는 필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초저가 PB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