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 변우석·장원영·카리나, 돌고래유괴단 신작 출연

  • 사제·수녀 콘셉트…수화·눈물 연기 담긴 50초 티저 영상 화제

사진유튜브 채널 ‘돌고래유괴단’ 캡쳐
[사진=유튜브 채널 ‘돌고래유괴단’ 캡쳐]

배우 변우석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가 함께 등장한 영상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유튜브 채널 '돌고래유괴단'에는 '신우석의 도시동화 EP.1 〈The Christmas Song〉 Teaser'라는 제목의 약 50초 분량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박희순, 변우석, 장원영, 카리나 등이 출연해 강렬한 비주얼과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사제복을 입고 등장한 변우석은 부드럽고 중후한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장원영과 카리나는 수녀복을 착용한 채 기도와 수화, 눈물 연기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장원영의 수화 장면과 카리나의 감정 연기는 짧은 분량에도 인상적인 몰입감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영상은 구글 제미나이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연출을 맡은 '돌고래유괴단'은 뉴진스 'Ditto', 'ETA' 등 인기 뮤직비디오로 이름을 알린 제작사로 최근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영상 제작을 맡으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