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현안을 논의한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해외 순방 및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만찬을 마련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정부의 개혁 과제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변화와 개혁에는 갈등과 고통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며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정부의 6대 개혁 과제에 속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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