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친화경영 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의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관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재단은 지난 2022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여가친화경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올해 인증 기간 만료에 따른 재심의를 통과하며 2028년까지 3년간 여가친화경영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재인증 심의는 서면 심사를 비롯해 최고경영자 인터뷰, 근로자 설문조사, 면접조사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재선 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2회 연속 여가친화인증은 재단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증거"라면서 "직원의 행복이 곧 서울 관광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가친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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