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셔서 '주변 가족을 잘 챙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 출근길에 복권을 구매했습니다."
7월 4주 차인 25일 동행복권 제1234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322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제322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복권이 좋은 곳에 쓰인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평소 소액으로 구매하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셔서 '주변 가족을 잘 챙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 출근길에 복권을 구매했다. 그날 저녁에는 배우자에게 꿈 이야기를 하며 복권도 함께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뒤 복권판매점 앞을 지나는데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안내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을 확인했다. 믿기지 않게 1등에 당첨되어 있었고, 10~15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복권만 바라봤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가족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큰 선물을 주신 것만 같아 기쁨과 감사함에 눈물이 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 화성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사연자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셔서 주변 가족들에게 떡도 나누어 드리고, 잘 챙기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는 질문에는 "로또, 연금복권을 종종 구매한다"고 답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자녀의 결혼 자금으로 일부를 마련하고, 대출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234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25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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