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첫딸의 순수한 축복을 기대했고, 제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시리라 생각되는 분들께만 연락을 드렸다고 생각했다"며 "행위의 원인은 저(서임석)이고,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도 저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주실 비판과 비난은 겸허히 제가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딸과 아내 그리고 가족들은 잘못이 없다"며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부디 가족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만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