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겨울편 참여…지역 관광 회복 앞장

  • 3일부터 12월 7일까지 할인 쿠폰 선착순 발급

NOL 올해 마지막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사진놀유니버스
NOL, 올해 마지막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겨울편에 참여해 지역 관광 회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연중 진행된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올해 마지막인 겨울편에 참여하는 NOL은 3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 외에도 이달 말일까지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함께 쓸 수 있는 최대 5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놀유니버스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의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해왔다. 올해에는 봄·여름·가을편 등 계절별 프로모션을 비롯해 산불 및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혜택을 확대해 지역 관광 소비 확산에 기여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숙박세일 페스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올 연말이 더욱 따뜻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여행·여가 전문성과 지역 파트너십을 접목해 국내 여행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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