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기업 성장의 핵심 자산인 인력과 영업비밀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안을 공개한다.
대륙아주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영업비밀의 효과적인 관리와 유출 시 대응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최근 기업의 영업비밀이나 산업기술이 유출되는 사건이 급증하면서 기업과 국가의 산업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
대륙아주 형사⋅컴플라이언스(C&C) 그룹이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영업비밀과 관련한 쟁점을 소개하고, 판례 동향을 바탕으로 영업비밀의 효과적인 관리방안과 영업비밀 유출 시 대응 전략을 전달하는 한편, 체크리스트 등 컨설팅 방안도 소개한다.
사회는 서울서부지검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경험을 쌓은 신병재(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가 맡는다. 그는 대륙아주 가상자산 및 신종범죄 대응 팀장으로 영업비밀보호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하고 있다. 신 변호사는 영업비밀 관리 및 보호 현황을 살피고 쟁점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 임미하(변호사시험 6회) 변호사는 경찰 영업비밀 유출사건 대응 경험을 토대로 영업비밀 관련 핵심 판례와 동향을 소개한다. 임 변호사는 경찰에 20년간 재직하며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장 등 여러 수사 부서를 거쳐 다양한 경찰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이어 기업을 대리해 부정경쟁방지법위반(영업비밀누설등)죄 형사고소 등 영업비밀 관련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김성은(변호사시험 8회) 변호사가 영업비밀 관리 및 유출 시 대응을 위한 법인의 컨설팅 제도를 설명한다.
이날 웨비나는 대륙아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BD총괄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