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앞두고 금융 서비스 긴급 점검

  • 의왕 IT센터·고객행복센터 찾아…"고객 불편 없게 최선"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지난 30일 경기 의왕 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대응체계 및 안전시스템을 긴급 점검했다 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30일 경기도 의왕 소재 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대응체계와 안전시스템을 긴급 점검했다. [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30일 경기도 의왕 소재 통합IT센터와 서울 용산구 고객행복센터를 찾아 비상대응체계·안전시스템을 긴급 점검했다.
 
특히 통합IT센터 무정전 전원장치(UPS)실을 돌아보며 화재 안전성이 높은 연축전지 설비 등을 직접 확인했다. 통합IT센터는 명절 연휴 거래량이 집중됨에 따라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완료했고, 거래·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 상태다.
 
또 고객행복센터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의 전화의 집중도를 모니터링하고, 24시간 끊김이 없는 고객상담에 나섰다.
 
강태영 행장은 “장기간 명절 연휴에도 고객 불편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을 위해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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