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청소년 '성장 마중물' 역할 톡톡

  • 경찰서-YMCA와 함께 '새롬교실' 운영

  • 안전·직업·힐링 한번에 잡았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새롬교실 참가 학생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여수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새롬교실 참가 학생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여수공장]

GS칼텍스가 여수경찰서, 여수YMCA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25년 새롬교실'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경찰 프로그램 우수 참여 학생 및 정서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롬교실은 GS칼텍스, 여수경찰서, 여수YMCA 등 지역 기관들이 협력해 안전교육, 직업체험, 정서치유를 결합한 융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GS칼텍스의 VR 안전체험과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순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모의재판 및 범죄예방 교육,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과학수사관 직업 탐구 등을 체험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새롬교실은 안전교육, 직업체험, 정서치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융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지역기관의 전문성과 GS칼텍스의 인프라를 결합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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