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코리아 컴퍼니, 마리엔메이 '비건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 글로벌 출시

사진마리엔메이
[사진=마리엔메이]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마스크팩 라인 ‘비건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랜 시간씩 사용해야 하는 타사 콜라겐 마스크와는 달리 초저분자 인체유사 콜라겐을 적용해 단 30분 사용만으로도 빠르게 흡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탄력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 3종 모두 비건 인증을 받은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비건 콜라겐 레드 진생 마스크'는 한국산 6년근 홍삼의 항산화 성분을 담아 피부 활력과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다. 임상 시험에서 약 40%의 항산화 효능이 확인되었으며, 피부에 축적된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더해져 피부톤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비건 콜라겐 프레쉬 알로에 마스크'는 국내산 알로에의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임상 결과 피부 붉은기를 14% 즉시 완화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여기에 시카·어성초 성분이 더해져 지친 피부에 청량감과 수분을 공급하며,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건 콜라겐 차콜 PDRN 마스크'는 식물 유래 비건 PDRN과 국내산 참숯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재생과 활력 부여, 모공 속 노폐물 제거, 유분 밸런스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2주간의 임상에서 팔자 주름 29%, 이마 주름 20%, 미간 주름 16% 개선 효과가 입증되며 안티에이징 기능을 확인했다.

세 가지 마스크 모두 저분자 비건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탄력을 전달하고, 임상을 통해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입증받은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마리엔메이는 이번 마스크팩 3종 출시를 통해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담아내는 클린뷰티 브랜드’라는 철학을 한층 강화한다. 스킨케어 제품 뿐만 아니라 클렌저, 마스크팩 그리고 바디 케어까지 확장된 홈케어 루틴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기능성과 클린뷰티의 균형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건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은 마리엔메이 전 세계 해외 직접 판매 온라인몰인 예스아시아(YesAsia) 공식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뒤, 아마존과 국내외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클린뷰티와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바쁜 현대인들의 더위와 환절기로 지친 피부를 집에서도 손쉽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리엔메이(Mary&May)는 포멀비 키즈(Formal Bee Kids)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가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클린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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