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아내는 12세 연하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자현?…'조선의 사랑꾼' 측 "확인 중"

원자현 사진원자현 SNS
원자현 [사진=원자현 SNS]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란 보도가 나왔다.

YTN star는 2일 윤정수의 아내가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아울러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했고, 비키니 종목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더욱이 원자현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칠리아 시라쿠사에서의 4박5일 안녕. 오빠랑 내내 너무 행복했음. 이제 우리는 마지막 여행지 모디카&라구사로 출발"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신빙성을 더했다. 
 
윤정수 사진윤정수 SNS
윤정수 [사진=윤정수 SNS]

한편, 윤정수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아내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오는 8일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예고된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측은 아내가 원자현이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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