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일산·광교서 여름 맞이 '신규 체험 콘텐츠' 선봬

아쿠아플라넷 일산 바다코끼리 생태 관찰 교육 프로그램 사진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 일산 바다코끼리 생태 관찰 교육 프로그램 [사진=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 지점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수족관 관람과 머메이드 쇼, 피딩 쇼, 투명보트 체험 등 인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유일 바다코끼리 자매 ‘메리’와 ‘바랴’를 주인공으로 한 관찰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아쿠아리스트의 안내에 따라 바다코끼리에 대한 생태 학습과 먹이 주기, 촉각 체험이 가능하다.

학습 집중도를 위해 회차당 선착순 4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당일 오후 2시 전까지 매표소에서 할 수 있다.

무료 공연 프로그램도 새롭게 개편했다.

인어공주 캐릭터를 실제로 구현한 머메이드 쇼와 마술 공연을 결합해 몰입감을 높이고, 스토리라인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회 운영한다.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방문 고객에게 바다코끼리 캐릭터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통합 생태 체험 프로그램 ‘아쿠아 4 YOU’를 새롭게 출시했다. 2시간 30분 동안 아이들이 생태 체험에 몰입하는 동안 보호자는 인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메이드 쇼, 먹이 주기 체험(피딩 쇼), 어린이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외에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핸드워시, 가글, 어린이 치약 등 위생용품과 간식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8월 한 달 동안 고양, 파주, 인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반 3인까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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