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갈등과 저성장, 통상압력으로 대한민국은 벼랑끝 위기다. 민생 활력과 약자와의 동행에도 적극 나서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도 국민이 바라시는 조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면서 "끝까지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주신 김문수 후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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