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달바글로벌 등 45개사, 내달 의무보유등록 해제"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6월 중 상장주식 총 45개사, 2억2273만주의 의무보유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달바글로벌과 CJ CGV 등 2개사의 4544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진첨단소재, 나우로보틱스, 스타코링크를 비롯한 43개사의 1억7729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 대상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CJ CGV(4314만주) △원텍(3829만주) △신스틸(1943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벡트(64.31%) △에이치브이엠(47.74%) △신스틸(46.8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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