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글로벌 게임쇼 'SGF 2025' 참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쇼 ‘써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에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길: 스타 다이브’를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SGF 2025는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막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넷마블은 이 자리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신규 예고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여기엔 지금껏 소개되지 않았던 캐릭터가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올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은 내달 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서 열리는 '언리얼 페스트'에도 해당 작품을 출품한다. 이를 통해 작품 속 개발 기술력을 알리고, 에픽게임즈와 협업을 통한 플랫폼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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