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도하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여자복식 32강 진출

임종훈왼쪽 신유빈이 19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 나이지리아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라트 아요올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종훈(왼쪽), 신유빈이 19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 나이지리아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라트 아요올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춰 나이지리아의 올라지데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은 16강에서 사무엘 쿨치츠키-주잔나 윌고스(폴란드) 조, 더보 포레-리아나 호차트(프랑스) 조간 승자와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16강 관문을 통과하면 한국의 오준성(무소속)-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간 승자와 8강 경쟁을 벌인다. 

신유빈은 유한나와 나선 여자복식에서도 1회전(64강) 상대인 알제리의 야사미네 보우히네-말리사 나스리 조를 3:0으로 일축하고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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