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슈퍼팝 2025 코리아' 메인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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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7~18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 일렉트릭(Macan Electric)'을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음악과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문화 플랫폼인 '슈퍼팝'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혁신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마칸 어반 정글(Macan Urban Jungle)'을 콘셉트로 구성된 포르쉐 부스를 운영하며, '마칸 일렉트릭'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과 E-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5분간 펼쳐진 몰입형 비주얼 쇼 '포르쉐 모먼트'도 선보였다. 부스 내에서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PLX) 제품 판매와 일반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슈퍼팝은 포르쉐가 지향하는 혁신, 퍼포먼스, 디자인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차세대 문화 플랫폼이다. 360° 서라운드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와 공연이 주가 된다. 에스파(aespa), 씨엘(CL), 디피알(DPR) 등 K팝 대표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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