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KBS 전국노래자랑', 6월 10일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

전국노래자랑 포스터사진보령시
전국노래자랑 포스터[사진=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대천시·보령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신비의 바닷길을 배경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보령이 고향인 MC 남희석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 박서진, 전유진, 김성환, 정다경, 윙크 등 초호화 출연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심은 6월 8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고 본선 녹화는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무창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예심 참가자는 5월 14일부터 전자우편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교육과에서 선착순 300팀을 접수한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보령 시민과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흥과 재능을 겸비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대천시·보령군 통합 3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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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첫 출연하는 제1대현역가왕 전유진 가수님을 응원합니다.
  •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첫 출연하는 제1대현역가왕 전유진 가수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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