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대구소방당국은 2일 오전 8시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화재 발생 2시간이 조금 더 지난 오전 10시 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관련기사여수시 돌산 군내리 해상 양식장 화재…인명피해 없어대전 관평동 공장서 철거 도중 화재…12명 대피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대구 #섬유공장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6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6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