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임직원은 고려시대 말의 충신이자 청렴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진 정몽주 선생의 청렴한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공직자로서 자세와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임직원 일동은 ‘백로가’와 ‘단심가’를 낭송하며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청렴’ 정신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깨끗한 공직윤리관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청렴 유적지 방문을 통해 임직원들이 공직윤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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