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니어클럽'6대 불법주정차'근절 캠페인 추진

  •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현수막 홍보 및 전단지 배포… 시민들의 관심 촉구

영천시니어클럽은 24일 시청오거리에서 노인일자리 시니어소방안전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영천시
영천시니어클럽은 24일 시청오거리에서 노인일자리 시니어소방안전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영천시]
경북영천시니어클럽(관장 라인선)은  24일 시청오거리에서 노인일자리 시니어소방안전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영천시가 밝혔다.
 
영천시니어클럽은 △공익형 14개 사업(마을환경지킴이, 플라스틱자원순환단, 불법촬영점검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10개 사업(시니어안전모니터링, 실버도우미사업 등) △시장형 8개 사업(카페모람, 엄마애국수 등) 등 총 32개 사업단 217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6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현수막 홍보 및 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남은 기간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 건강을 지키며 즐겁게 일하는 게 우선시 돼야 한다.”며 “이번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통해 불법주정차 장소를 정확히 인식하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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