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에 맞춤인 청년주택만들기 시작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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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5-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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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5월2일은 오리데이이다"라며 "어제는 안성팜랜드에서 한국오리협회에서 오리가 얼마나 맛있고 몸에 좋은지 시식회와 할인판매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1일에도 청년주거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안성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토론회라 청년정책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만 참여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성시는 인구증가율, 특히 청년인구 증가율이 크지 않고 민간아파트공급이 많아 LH나 GH의 공공임대아파트공급의 우선지역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학업이나 직장때문에 이사온 청년들은 4,50만원의 월세를 내고 좁은 원룸에서 생활하거나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하곤 한다"며 "토론회에서는 특화형 임대주택제도를 활용한 청년사회주택이 제안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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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안성에 오리 키우는 축산농가 많다...오리 많이 드세요"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5월2일은 오리데이이다"라며 "어제는 안성팜랜드에서 한국오리협회에서 오리가 얼마나 맛있고 몸에 좋은지 시식회와 할인판매를 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절을 맞아 안성팜랜드를 찾아온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안성에도 오리를 키우는 축산농가가 많다. 몸에 좋고 맛있는 오리 많이 드시라"고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한편 김 시장은 지난 1일에도 청년주거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안성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토론회라 청년정책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만 참여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성시는 인구증가율, 특히 청년인구 증가율이 크지 않고 민간아파트공급이 많아 LH나 GH의 공공임대아파트공급의 우선지역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학업이나 직장때문에 이사온 청년들은 4,50만원의 월세를 내고 좁은 원룸에서 생활하거나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하곤 한다"며 "토론회에서는 특화형 임대주택제도를 활용한 청년사회주택이 제안되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청년, 건축협동조합과 협의해 안성에 맞춤인 청년주택만들기를 시작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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