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문화한마당에서 '한바탕 놀아보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4-23 16:3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 부지인 옛 두류정수장에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2024 두류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전했다.

    올해는 대구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며, 오는 27일 대구시 신청사 부지인 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두류문화한마당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구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 대구 신청사 성공 건립, 두류문화한마당 개최

대구 달서구가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고 전통문화로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2024 두류문화한마당’을 개최하며 2024 두류문화한마당 홍보물이다 사진대구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고 전통문화로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2024 두류문화한마당’을 개최하며, 2024 두류문화한마당 홍보물이다. [사진=대구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 부지인 옛 두류정수장에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2024 두류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전했다.
 
두류문화한마당은 달서구 월배권의 달배달맞이축제, 달서구 성서권의 와룡민속한마당과 함께 두류·성당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다. 올해는 대구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며, 오는 27일 대구시 신청사 부지인 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두류문화한마당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구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내 전통문화 체험장을 조성해 길쌈놀이, 활쏘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디딜방아, 용두레, 맷돌, 벼홀테 등 농경 문화체험과 민속촌 캐릭터 순회, 소달구지 체험, 풍물놀이와 비보이 콜라보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시 신청사 부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소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