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보베어풋' 한국 공식 론칭..."맨발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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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4-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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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카(HOKA)를 핵심으로 러닝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개하는 ㈜조이웍스가 영국 베어풋 브랜드 '비보베어풋(Vivobarefoot)'을 한국에 론칭했다.

    22일 비보베어풋에 따르면 한국 공식 론칭에 맞춰 시그니처 모델 '프리머스 라이트 III', 데드리프트와 웨이트 트레이닝에 적합한 '모투스 스트렝스',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트래커 포레스트' 등을 선보인다.

    비보베어풋은 한국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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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보베어풋
[사진=비보베어풋]


호카(HOKA)를 핵심으로 러닝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개하는 ㈜조이웍스가 영국 베어풋 브랜드 ‘비보베어풋(Vivobarefoot)’을 한국에 론칭했다.
 
22일 비보베어풋에 따르면 한국 공식 론칭에 맞춰 시그니처 모델 '프리머스 라이트 III', 데드리프트와 웨이트 트레이닝에 적합한 '모투스 스트렝스',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트래커 포레스트' 등을 선보인다.
 
비보베어풋은 한국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픈 예정을 앞둔 팝업스토어 와 오프라인 모노숍에서도 만날 수 있다.
 
조성환 조이웍스 대표는 “정적이고 쿠셔닝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비보베어풋은 분명 자신의 발과 신체 건강을 진단하고 자각할 수 있는 기회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풋웨어 브랜드가 아닌 친환경적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베어풋은 지난 2012년 영국 신발 브랜드 클락스(Clark’s) 가문의 후손 갤러해드(Galahad Clark)와 애셔(Asher Clark)가 설립한 브랜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40억 켤레의 신발이 만들어지지만, 버려지는 신발 중 20%만이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퇴비화 할 수 있는 신발 개발에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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