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4년 만두축제 분위기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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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4-04-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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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시는 원주 만두축제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24년 만두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12번째 진행하는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00여 명과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지정면 샘마루공원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기업도시 일원을 순찰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히 순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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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 주제로 포럼 개최

  • 원주 자율 방범 합동순찰대, 제12회 합동순찰 실시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원주 만두축제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24년 만두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1차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를 주제로 17일 14시에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에서 개최했다.

포럼 사회자는 작년 원주 만두축제 연출을 담당한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오재열 문화공유창고 대표가 발제자로 나선다.

또한, 하정하 엠버스어스 대표,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백귀현 원주전통시장 연합회장, 조미화 토닥토닥맘협동조합 이사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포럼에서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해 만두축제의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방문객들의 오감 만족과 구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두축제가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원주 만두축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 강원감영 등에서 진행된다.

만두의 다양성 제공, 만두 쿠킹쇼, 민두 로컬 창업존, 체험행사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원주 만두의 상품화를 통한 캐릭터 개발 등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원주 자율 방범 합동순찰대, 제12회 합동순찰 실시
강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7일 지정면 기업도시 일원에서 올해 두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 자율 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를 위해 매월 대규모 순찰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까지 1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12번째 진행하는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00여 명과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지정면 샘마루공원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기업도시 일원을 순찰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히 순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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