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공인회 출생축하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4-04-17 12:4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에 세상의 영속성을 알리는 고고의 성이 울려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칠곡군 가산면 첫 출생아는 학산2리 황모씨와 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지난 15일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 김학태)와 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 축하금 70만원과 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원을 마련하였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 글자크기 설정
  • 가산면 첫 아이 탄생의 기쁨 다 함께 나눠

칠곡군 가산면 첫 아이 탄생 경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공인회 출생축하금 전달사진칠곡군
칠곡군 가산면 첫 아이 탄생 경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공인회 출생축하금 전달[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에 세상의 영속성을 알리는 고고의 성이 울려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칠곡군 가산면 첫 출생아는 학산2리 황모씨와 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지난 15일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 김학태)와 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 축하금 70만원과 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원을 마련하였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권정희 공동위원장(가산면장)은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누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지속적으로 가산면에서 출산하는 가정에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