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보험 내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건강지원금' 담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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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4-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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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65세까지 3대진단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65세부터 연 1회씩 5년간 지급하며, 65세 이후에 발생한 3대진단에 대해선 가입금액의 절반을 보장해준다.

    예컨대 40세 고객이 활동기집중형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각 1000만원씩, '건강지원금'을 100만원 가입한 경우 65세 이전까지 3개 질환 중 하나만 진단받으면 가입금액 1000만원을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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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전까지 가입금액 만큼 진단비 보장

  • 65세 이후 3대진단 발생없으면 건강지원금 지급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와 '건강지원금'을 가입한 고객은 65세 이전까지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가입금액 만큼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65세까지 3대진단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65세부터 연 1회씩 5년간 지급하며, 65세 이후에 발생한 3대진단에 대해선 가입금액의 절반을 보장해준다.   

예컨대 40세 고객이 활동기집중형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각 1000만원씩, '건강지원금'을 100만원 가입한 경우 65세 이전까지 3개 질환 중 하나만 진단받으면 가입금액 1000만원을 지급 받는다. 만약 65세까지 3대질환이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면, 65세 시점부터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향후 5년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65세 이후 3대질환으로 진단받으면 3대질환 각각 가입금액의 절반인 500만원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컨셉 담보를 지속 공급해 건강보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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