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1/2024040117251059853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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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對)중국 중간재 수출이 2018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반도체를 제외한 품목의 무역수지가 마이너스를 그리고 있다.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에 대한 무역 흑자 규모는 2019년 100억 달러, 2020년 26억 달러 등으로 감소한 뒤 2021년(-26억 달러)을 기점으로 적자로 전환돼 2022년 -244억 달러, 지난해 -345억 달러 등을 기록했다.
기자와 만난 전 산업부 고위 관료는 "이미 수년 전부터 대중 무역 흑자는 신기루와 같았다"며 "반도체를 빼면 이미 적자 구조에 진입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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