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다문화·청소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 개최…기업 사회적 책임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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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3-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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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재단은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다문화청소년이 미래를 이끄는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업, 교회,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이랜드팜앤푸드, 본아이에프 등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가정 밖 청소년 및 다문화청소년에 집중해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기업, 교회, 단체를 연결해 기부, 멘토링, 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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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팜앤푸드·본아이에프와 협업

지난 23일 진행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x 본아이에프 ‘행복한 나눔식탁’ 공헌 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지난 23일 진행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x 본아이에프, ‘행복한 나눔식탁’ 공헌 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재단은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재욱 이랜드재단 본부장, 이제학 이랜드팜앤푸드 본부장, 홍은아 본아이에프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와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복한 나눔식탁은 이랜드재단이 지난해부터 이랜드그룹 임직원과 비전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비전과 진로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공헌 활동이다.
 
또한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 현직자가 외식·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진행하며 다문화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는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등 본아이에프는 소갈비찜, 미니 장조림 등을 식(食) 나눔으로 후원했다. 이와 함께 후원한 식재료로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다문화청소년이 미래를 이끄는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업, 교회,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이랜드팜앤푸드, 본아이에프 등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가정 밖 청소년 및 다문화청소년에 집중해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기업, 교회, 단체를 연결해 기부, 멘토링, 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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