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유부도 도선 운항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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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허희만 기자
입력 2024-03-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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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이 지난 26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부도 도선 운항에 따른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현황분석, 도선 선착장 및 항만 기반시설 부지 선정, 유부도~장항 예상 항로의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른 선박 톤수 및 최대 승선인원 선정, 해역 이용자의 의견 수렴 및 분석 등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어업인 의견 수렴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선박 제원 및 계류지 선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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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도 도선 운항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보고회 장면사진서천군
유부도 도선 운항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보고회 장면[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이 지난 26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부도 도선 운항에 따른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부도 도선 건조 사업은 서천군의 유일한 유인도서인 유부도 입도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편익 제공을 위해 도선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방향, 과업 수행계획, 추진일정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현황분석, 도선 선착장 및 항만 기반시설 부지 선정, 유부도~장항 예상 항로의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른 선박 톤수 및 최대 승선인원 선정, 해역 이용자의 의견 수렴 및 분석 등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어업인 의견 수렴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선박 제원 및 계류지 선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유부도 도선 건조사업의 기능과 목적을 잘 설정해 내실 있는 계획으로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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