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과 상생발전 도모하는 옌타이시 모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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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4-03-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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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타이시 모평구는 산둥성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50여분 걸리는 가까운 해안도시다.

    한중FTA산업단지를 통해 한국과의 산업협력으로 각 분야의 협력을 이끌어내 향후 지방경제협력과 투자협력의 새로운 선도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 모평구 관계자는 "모평구는 한국 기업, 기관, 단체들과 온.오프라인 교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한국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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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오프라인 교류회 통해 한국과 지속적인 소통

  • 한중 투자협력의 선도지역으로 발전할 것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옌타이시 모평구는 산둥성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50여분 걸리는 가까운 해안도시다.

이곳은 중국 일대일로의 전략적 중심도시로 현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산업단지와 국제투자유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입주 기업들에게 다양한 정책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평구는 교통이 편리하고 물류운송에 이점이 크다. 특히 한중 양국 해상운송에 유리한 도시로 많은 기업들이 이곳을 통해 해상운송 사업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철도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이곳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다.
 
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모평구는 한국 기업들과 함께 상생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중FTA산업단지를 통해 한국과의 산업협력으로 각 분야의 협력을 이끌어내 향후 지방경제협력과 투자협력의 새로운 선도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 모평구 관계자는 “모평구는 한국 기업, 기관, 단체들과 온.오프라인 교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한국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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