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AOC 4년 만에 재획득...아시아나 화물 인수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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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4-03-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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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이 화물 항공운항증명(AOC)을 재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스타항공이 AOC를 재획득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로 선정돼 주요 매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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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화물 항공운항증명(AOC)을 재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토교통부·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달 6일 화물 AOC를 발급받았다. 

이스타항공이 화물 AOC를 되찾은 것은 2020년 5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수요가 급감하자 '셧다운'에 들어갔다.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연난이 가중돼 운항을 재개하지 못했고, 이때 AOC 효력도 정지됐다.


이스타항공이 AOC를 재획득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로 선정돼 주요 매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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