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관련 한국거래소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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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03-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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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뻥튀기 상장' 의혹을 받고 있는 파두 사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금감원은 거래소를 파두 사태 관련 참고인으로 보고 상장 당시 과정 및 절차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9일 파두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해 파두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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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금융감독원이 ‘뻥튀기 상장’ 의혹을 받고 있는 파두 사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를 참고인 조사했다.
 
금감원은 거래소를 파두 사태 관련 참고인으로 보고 상장 당시 과정 및 절차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9일 파두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해 파두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한편 파두는 지난해 8월 코스닥 상장 당시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대어급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파두는 증권신고서에 2023년 연간 매출액 자체 추정치로 1202억원을 제출했으나 2분기 5900만원, 3분기 3억2000만원에 그쳐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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