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이첸거리 자더커뮤니티 '종이오리기 무형유산 전승'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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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4-03-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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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종이오리기 작품은 민속예술의 보물이자, 민간역사문화적 함의가 가장 풍부한 예술로 여겨진다.

    설명을 마친 후 류 강사는 종이 오리기 재료를 나눠주며 먼저 작품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참석한 관계자는 "종이 오리기 무형유산 전승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민속 예술과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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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산둥망
[사진=중국산둥망]
중국에서 종이오리기 작품은 민속예술의 보물이자, 민간역사문화적 함의가 가장 풍부한 예술로 여겨진다.

‘묵이 없는 중국화’라고 불리며 오려내기, 새기기, 염색 등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시각 예술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중국 타이산구 타이첸거리 자더커뮤니티에서는 20여명의 여성 주민들이 종이 오리기 무형유산 전승 캠페인 활동을 했다.
 
사진중국산둥망
[사진=중국산둥망]
현장에는 다양한 종이 오리기 재료와 도구, 완성된 작품들이 가득했다. 류웨이쥐안 강사는 종이 오리기 예술의 기원과 역사적 유래를 설명하고 기본 개념, 방법, 기술 등을 사람들에게 설명했다.

설명을 마친 후 류 강사는 종이 오리기 재료를 나눠주며 먼저 작품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참석한 관계자는 “종이 오리기 무형유산 전승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민속 예술과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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