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라이프스타일 소상공인 지원 위한 '미리 온 동행축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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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4-03-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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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집은 오는 31일까지 '미리 온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미리 온 동행축제'를 통해 아이디어와 디자인, 품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대규모 광고가 어렵고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기 쉽지 않은 가구, 조명, 패브릭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소상공인들의 고객 접점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늘의집의 동행축제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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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오는 31일까지 '미리 온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며 중·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해 경제 활성화를 돕는 소비 촉진 행사다. 

오늘의집 '미리 온 동행축제'에는 190여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가구, 패브릭, 홈데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따뜻한 봄날에 맞춰 봄맞이 대청소부터 새로운 분위기로 집을 꾸밀 봄맞이 인테리어 용품 등 시즈널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늘의집은 '미리 온 동행축제'를 통해 아이디어와 디자인, 품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대규모 광고가 어렵고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기 쉽지 않은 가구, 조명, 패브릭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소상공인들의 고객 접점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늘의집의 동행축제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오늘의집은 2022년 추경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오손도손 마켓'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냈다. 5개월간 진행된 오손도손 마켓 총매출은 약 600억원으로 오손도손 마켓 기간 동안 업체당 거래액이 평균 2200만원 증가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단기적 거래액 증대를 넘어 소상공인이 오늘의집 내에서 입지를 다지며 인기 판매자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됐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과 함께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미리 온 동행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미리 온 동행축제'가 소상공인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오늘의집 고객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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