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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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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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문화재단이 최근 2024년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중학반'은 느티나무학교 지혜반 이수·초등학력 취득자에 한하여 기본 교과영역(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의 기본 과정을 제공하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대상으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재단은 초등학력인정과정 외에 중학학력인정과정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저학력 성인에 대한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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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
[사진=군포문화재단]

경기 군포문화재단이 최근 2024년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느티나무학교>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으로 초·중등 과정이 각 2개씩 개설됐으며, 총 51명의 학습자가 교육과정에 등록,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과정 중 기초문해교육과정인 ‘배움반’은 생활·언어 영역이 밀접하게 연관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국어와 수학 과정이 운영된다.
 
‘지혜반’은 초등학력인정 과정으로 기본 교과영역(기타교과 미술, 한문 등 포함)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총 240시간 수업이 진행되어 2/3 이상 출석 완료시 초등학력인정서가 발급된다.
 
‘중학반’은 느티나무학교 지혜반 이수·초등학력 취득자에 한하여 기본 교과영역(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의 기본 과정을 제공하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대상으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재단은 초등학력인정과정 외에 중학학력인정과정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저학력 성인에 대한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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