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비축 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청년농업인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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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3-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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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상주지사는 밝혔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온실(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지 확보와 시설 설치 비용 부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업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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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상주지사는 밝혔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온실(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지 확보와 시설 설치 비용 부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업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며, 스마트팜 혁신 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 수료자 또는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운영 경력 2년 이상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생에 해당 해야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운영 지역은 경기 안성, 강원 횡성, 경북 상주·경주,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이며, 총 13개의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주의 경우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1118, 1119에 총 3개소를 설치한다.
 
사업 관련 세부 정보는 농지은행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희망자는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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