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업은 제방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무성하게 자란 잡목·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제방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깨끗해진 저수지 주변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로 제공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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