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 출시…청정 남극해염으로 짠맛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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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3-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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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는 국내 감자칩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전략 제품으로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단짠 감자칩 시장을 석권한 수준 높은 생산기술과 글로벌 협력사의 노하우가 결합하면 짠맛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많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감자칩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단짠 감자칩 시장에 이어 짠맛 감자칩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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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 이미지해태제과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 [이미지=해태제과]
해태제과는 국내 감자칩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전략 제품으로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외시장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품질력은 그대로 살리고 건강함을 더 챙긴 것이 특징이다. 기름기를 확 줄여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였고, 소금을 30% 이상 줄였지만 짭짤함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맛은 기본, 건강까지 챙겼다.
 
해태제과는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짠맛 감자칩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태제과가 짠맛 감자칩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집중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맛있는 짭짤함이다.
 
특히 지구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인 남극 바닷물로 만든 남극해염으로 차원이 다른 짠맛을 구현했다. 햇빛과 바람으로만 만들어 2년 간의 숙성과정을 거치고, 일교차가 커 가장 단단하고 순도가 높은 결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소금이다.
 
나트륨 함량이 국내 감자칩 제품 보다 3분의 1 가량 낮지만 짠맛은 그대로 구현해냈다.
 
회사 측은 단짠 감자칩 시장을 석권한 수준 높은 생산기술과 글로벌 협력사의 노하우가 결합하면 짠맛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많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감자칩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단짠 감자칩 시장에 이어 짠맛 감자칩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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