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여성이 행복한 화성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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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3-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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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 패키지 보급 등 여성의 삶에 스며들어 경청하고 공감하며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이해 출근길 여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여성의 참정권과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기념하는 날이다"라며 "우리 화성시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과 경기도 성평등 대상 수상 등 자타공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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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여성의 삶에 스며들어 경청하고 공감하겠다" 약속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 패키지 보급 등 여성의 삶에 스며들어 경청하고 공감하며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이해 출근길 여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여성의 참정권과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기념하는 날이다"라며 "우리 화성시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과 경기도 성평등 대상 수상 등 자타공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여성의 날 캠페인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에 동참하며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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