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업계 최초 행안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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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3-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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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 가스보일러 제품이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귀뚜라미는 지진 대응 안전 기술이 익숙하지 않았던 1990년대 중후반부터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해 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재난 안전 기술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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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귀뚜라미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 가스보일러 제품이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재난안전제품 인증 제도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국가가 공식적으로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7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거꾸로 뉴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뉴 콘덴싱 L10 △거꾸로 에코 콘덴싱 L11 △트윈알파 에코 L10 가스보일러다. 모두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의 2중 안전 시스템을 내장한 제품이다. 2중 안전 시스템은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는 기술이다.
 
귀뚜라미는 지진 대응 안전 기술이 익숙하지 않았던 1990년대 중후반부터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해 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재난 안전 기술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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