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4-02-23 08:5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소니코리아가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BURANO)'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단독 촬영 시 유용한 줌 레버와 녹화 시작·정지 버튼을 제어할 수 있는 부라노 본체용 GP-VR100 그립 리모컨도 함께 출시한다.

    판매가는 249만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 글자크기 설정
소니 시네마 카메라 BURANO
소니 시네마 카메라 BURANO[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BURANO)'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는 시네마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인 'VENICE 2(베니스 2)'의 컬러 사이언스를 지원하며, 8.6K 35mm 풀프레임 CMOS 이미지 센서로 VENICE 2의 대부분의 사양을 제공한다.

베니스 2보다 길이는 32mm 짧고 무게는 1.4kg나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나 개인 또는 소규모 촬영 팀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PL 마운트 카메라로는 세계 최초로 바디 내장형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을 탑재했으며, 기존대비 얇은 전자식 가변 ND 필터를 내장했다.


PL 마운트를 분리할 경우 E-마운트 렌즈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빠른 하이브리드 AF와 피사체 인식 AF를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움직이는 피사체를 완벽하게 포착할 수 있다.

판매가는 3699만원이며 이날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프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단독 촬영 시 유용한 줌 레버와 녹화 시작·정지 버튼을 제어할 수 있는 부라노 본체용 GP-VR100 그립 리모컨도 함께 출시한다. 판매가는 249만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