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성 갤러리, 나이프로 장미 표현하는 배성예 작가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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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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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예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여 2월 25일까지 호텔 수성 갤러리에서 이루어지며, 이번 개인전은 나이프로 장미를 표현하며 섬세함을 캔버스에 표출하는 작가로 이목을 집중하여, 2023년 원주의료원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을 마치며 이번 개인전을 연다.

    이어 그림에서 색채를 파스텔톤을 선택한 이유는 "파스텔톤 자체가 잘못 사용하면 약간 촌스러움 같은 느낌을 주며, 오래 두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라며 또한 "나이프는 통상 화가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는 기법이지만 추상적인 표현과 질감을 표현하기에 적절하여 사용했다"라고 전했다.

    배성예 작가는 "그림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수단이다"라며 "붓 대신 거칠고 날카로운 나이프를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형상화하여 장미꽃을 소재로 작품의 구성을 느낌별로 세분화하여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라고 이번 개인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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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예 작가의 개인전은 호텔 수성 갤러리에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나이프로 장미를 표현하는 작가로 이목을 집중해 개인전을 연다 사진배성예 작가
배성예 작가의 개인전은 호텔 수성 갤러리에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나이프로 장미를 표현하는 작가로 이목을 집중해 개인전을 연다. [사진=배성예 작가]

배성예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여 2월 25일까지 호텔 수성 갤러리에서 이루어지며, 이번 개인전은 나이프로 장미를 표현하며 섬세함을 캔버스에 표출하는 작가로 이목을 집중하여, 2023년 원주의료원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을 마치며 이번 개인전을 연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에 있는 호텔 수성 갤러리에서는 “인생 최고의 기쁨은 제 그림을 보는 분들께 가슴 설레는 떨림을 주는 것이며, 보는 이에게 기분 좋은 만족감을 주는 것은 제게 행복을 느끼게 한다”라는 배성예 작가의 감정을 준다고 전했다.
 
배 작가가 장미꽃을 선택한 이유가 “그동안 갈구했던 행복, 정열, 사랑 이런 것들을 제대로 화폭에 표현하고 싶었으며, 여러 가지 꽃 중에서 장미의 꽃말도 사랑이라서 느낌도 좋고 감성에도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림에서 색채를 파스텔톤을 선택한 이유는 “파스텔톤 자체가 잘못 사용하면 약간 촌스러움 같은 느낌을 주며, 오래 두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라며 또한 “나이프는 통상 화가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는 기법이지만 추상적인 표현과 질감을 표현하기에 적절하여 사용했다”라고 전했다.
 
배성예 작가는 “그림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수단이다”라며 “붓 대신 거칠고 날카로운 나이프를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형상화하여 장미꽃을 소재로 작품의 구성을 느낌별로 세분화하여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라고 이번 개인전을 표현했다.
 
한편, 배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개인전과 기획전, 단체전에 다수출연 후 대구예술대학교 강의 교수를 지냈다. 대구경찰청 무학갤러리, DGB대구은행 갤러리, 대백프라자 갤러리와 원주의료원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 등을 전시 후 호텔 수성 갤러리 개인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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