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국내증시, 이차전지 약세에 약보합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하준 기자
입력 2024-01-22 16:0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차전지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가 약보합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9억원, 39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0.92%), 삼성바이오로직스(2.99%), 셀트리온(4.32%) 등은 상승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이차전지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가 약보합에 장을 마쳤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39포인트(0.34%) 내린 2464.35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9억원, 39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52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0.92%), 삼성바이오로직스(2.99%), 셀트리온(4.32%)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00%), 현대차(-0.88%), 포스코홀딩스(-3.8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35%) 내린 839.6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6억원, 38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21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10.95%), 에코프로(-7.37%), 엘앤에프(-7.62%) 등은 하락했다. HLB(4.03%), 셀트리온제약(8.07%) 등은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업황 악재에 시달리는 이차전지 밸류체인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하며 증시 상단을 제한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