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교육감은 전국 최초 교육사업인 ‘부산학력개발원’ 개원으로 기초학력보장 및 학력증진을 위한 공교육의 토대를 마련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 개관으로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교육사업으로 △부산형 학력신장시스템 구축(BASS) -인공지능기반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형 공교육 인터넷강의 개설 및 운영 △24시간 돌봄센터 6곳 개원 △통학안전지도 시스템 구축 △‘교권보호 개선방안’전국 최초 발표 △전학교 전자책 구입비 지원 △소년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및 보호소년의 고등학교 학적회복사업추진 △부산인성교육통합플랫폼 구축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 설립 및 업무추진 △잠자는 교실을 깨우는‘아침체인지’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캔두 계절(주말)학교’및‘영수캠프’운영 △교육청-지자체 협력 직업계고 선취업․후학습 계약학과 지원사업 운영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교육사업 발굴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반기에 학교를 깨우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으로, 하반기에‘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속으로 우수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하윤수 교육감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항상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비롯한 교육 수요자의 편에 서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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