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8억7000만원 모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순창=김한호 기자
입력 2024-01-12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북서 1위…지역 출신 출향인 고향사랑 '후끈'

사진순창군
[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 해에 전북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 8억7000만원을 모금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4288명이 고향사랑기부금 8억7000만원을 기부해 당초 목표액인 5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순창 출신 출향인들의 고향사랑이 전북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전체 모금액 중 지난 12월에 전체 44%에 해당하는 3억7000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풀이딘다.

아울러 제공된 답례품은 총 3373건, 1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답례품 중에는 ‘천년의 장맛’으로 평가되는 순창고추장 등 장류제품, 겨울 제철을 맞은 두릅·딸기 등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고액 기부자의 경우 순창사랑상품권을 주문해 고향마을 어르신 잔치 등 2차 나눔을 실천하는 등 연말 지역사회에 훈훈하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2022년 7월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순창군 생활군민증 수여 조례 제정, 답례품 발굴 등 사전 준비를 조기에 마치고, 제도 시행 이후에는 시기별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로 모금에 주력해왔다.

최영일 군수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주신 전국에 계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군민이 진심으로 원하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장애인 대상 주간 재활운동실 연중 운영
사진순창군
[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오는 15일부터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주간 재활운동실을 장애인복지관 재활운동실에서 연중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재활운동교실은 뇌병변·지체 등 등록장애인, 손상 및 질병 발생 후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일정 기간 내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재활운동실 운영장소인 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새롭게 건립된  건물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 운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운동기구는 수력 저항식 전신운동기 등 14종이 갖춰져 있다.

군은 뇌병변 장애인의 운동방법 지도, 2차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과 장애 극복에 중점을 맞춰 운영하고, 정신적·사회적 부분의 재활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위생용품 및 영양제 지원, 재활 보조기(휠체어)대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