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 레미콘에 깔려 완파…차주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나선혜 수습기자
입력 2024-01-12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형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자동차가 만든 경차 캐스퍼가 레미콘 트럭에 깔려 완파됐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오늘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녹색 캐스퍼 차량이 레미콘에 깔렸다. 캐스퍼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다. 

사고 사진은 10일 오전 파주시 월롱면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캐스퍼가 주차된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여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볼보 뭐하러 사냐", "전형적인 눈길 사고인 듯", "캐스퍼가 종잇장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지난 2021년 9월 출시한 경차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캐스퍼 판매량은 4만5069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