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포럼'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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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3-1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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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연구자와 기관 만남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이다 사진케이메디허브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약 200명이 참여하여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범부처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지원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케이메디허브는‘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의 운영기관으로 본 사업에서 제품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인허가를 위한 시험·검사 및 인허가 지원, 유관 기관과 연계한 보험 및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의료기기 전문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 △연구자-협력기관 라운드테이블 미팅으로 총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는‘전기사용 의료기기에 대한 제품화 지원사례 및 FAQ’를 주제로‘22년부터 범부처 사업 내 수행기관을 지원한 실적 등을 발표하였으며, 현장에 참석한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하여 인허가 및 제품화 등에 관한 질의를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했다.
 
포럼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사업화를 앞둔 시점에 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견하여 기쁘고, 포럼 동안 진행한 케이메디허브와의 라운드테이블 미팅에서 적절한 성과를 이루어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범부처 사업의 성공은 사업화 성공률로 판가름 나며,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사업화의 한 축으로써 범부처 사업, 나아가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케이메디허브의 모든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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